오피스텔, 지금 사도 될까요?

 

 

아파트도 상가도 거래가 줄었는데…

여기만 오히려 늘어났다고 합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긴 한데

오피스텔 거래량이 조금 늘어났나 봅니다.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와이티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와이티 입니다.

와이티는 부동산&경매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기사 캡처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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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기준금!리 인하 효과에도 대!출규제 강화 영향으로

전월대비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파트가 20% 가까이 하락한 반면

오피스텔은 상승하며 반대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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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3230건으로 10월보다 6.9% 상승했고.

거래금액에서도 6627억원으로

13.7%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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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파트는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떨어진 반면에

거래 금액도 작고 대!출의 영향도

덜 받는 오피스텔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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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월세시장으로도 이어지는데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보다

원래도 전세시장이 더 큰데

전세가 요즘 전세사기로 시장 상황이

불확실성이 강해지다 보니

월세가 늘어나는 형태

오피스텔은 월세를 놓기에도

아무래도 유리한 편이다 보니

월세시장을 겨냥한 오피스텔의

매매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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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특성상 매매가가

특별하게 상승하지도 않고

월세 수입이나 전세금 이자 등을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매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세시장이 조금이나마

활성화되는 과정이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강제로 발생하다 보니

오피스텔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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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피스텔을 사느냐 마느냐는

일단 오피스텔은 매매 차익을 얻기가

비교적 어렵습니다.

5년간 매매 금액이 한번도 변하지 않은

오피스텔도 주변에서 본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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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감안하고 월세 수익으로

이자를 낼 수 있는 금액

이상의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역세권이나 대학가 중심상가

등에 위치한 오피스텔 매물을

잘 살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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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향후 몇 년간은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매매 대금은

너무나 크게 올랐지만

오피스텔은 1인가구의 증가,

젊은 사람들의 빌라나 다가구

원룸을 선호하지 않는 현상,

전세사기까지 덧붙여 지면서

오피스텔이 인기가

조금씩 살아날 기미가 보입니다.

다만 월세를 받는 일은 생각보다

신경이 쓰일 일이 많기에

그저 월세가 이자를 초과하니

이건 무조건 이익이다 하시고

무지성으로 매매하시는 건 비추 드립니다.

그리고 꼭 공실율도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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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늘었다는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올해는 오피스텔 관한 소식과
이야기들이 많이 돌 것으로 예상합니다.
월세를 논하기에 오피스텔 만한 소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1인가구가 정말 많이 늘어났기에
덩치 큰 아파트의 강세가 한풀 꺾인 이 마당에
얼마나 더 내려갈지 모르겠습니만
꼬마 상가건물과 더불어 자주 언급되던
오피스텔이 그간 천덕꾸러기에서 벗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저는 와이티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와이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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