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초보 도전기 2탄

 

경매 초보분들이 경매에 어떻게
도전하면 좋을지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해서 해볼까 합니다.

저는 와이티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와이티입니다.

와이티는 부동산&경매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일단 경매초보 도전기 1탄부터 한번 보시고

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읽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경매는 일단 패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경매 초보는 경매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경매 초보는 경매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오늘의 주제는 법원경매정보 입니다.

일단 경매를 시작하기에 중요한 사이트 입니다

모든 물건을 검색할 수 있고 그 데이터의 모든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시면 다소 불친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이게 이전보다는 나아진 것이고 현재 사이트가 불안정하긴 해서

꽤 느립니다.

하지만 경매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보신 분들이

많이들 보시게 될 유료 사이트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이곳의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고

거기에 검색의 편의성이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던가 하는 서비스가 추가로 되어 있는 것이라

근본부터 잘 이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리뉴얼 후 사이트가 너무 느리기에

기다림이 조금 필요하실 수도 있습니다.

​

​

​일단 꼭 눌러보셔야 하는 메뉴는

경매 물건에서 “기일별 검색”입니다.

물건을 담당하고 있는 법원 마다 경매를 하는 기일이 정해져 있고

그 기일에 맞춰서 경매가 진행될 물건의 정보를미리 알려줍니다.

​

최종까지 최신화 된 정보는 경매가 진행되는 당일 10시에 법정에서

실제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지금 검색에서 보이는 정보가

경매 시작직전에도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미리 인지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나 관심있는 지역의 법원을 검색하여

저는 수원지법을 골랐습니다.

그럼 매각기일에 맞춰 진행되는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

뭔지 모르겠지만 생소한 것들이 잔뜩 나옵니다

나머지 내용은 다음 시간에 알려드릴 테니

일단은 내가 어느 지역에 관심이 있는지

내 주변의 법원에서 어떤 물건이 나오고 있는지 부터 서서히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실 아 대충 어떻구나 하는 것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법원경매정보에서 찾아낼 수 있는 정보부터
확인해 보시는 것
사실 이게 어렵고 귀찮다면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유료 사이트 비용이 만만치 않게 비싸기에
손품을 팔아서 확인해보는 것
초보니까 해볼만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음에는 최저매각가가 뭐고 유찰이 뭐고
매각기일이 뭐고 하는 내용을 한번
살짝 다뤄볼까 합니다.

저는 와이티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와이티였습니다.